11월21-25일, 웨이하이시 경제무역대표단이 한국 인천을 방문하여 기업상담, 산업 프로젝트 홍보 등 활동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지방경제협력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방한 기간 동안, 대표단 일행이 한중FTA지방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하였다. 조동암 인천광역시 부시장, 왕샤오펑 웨이하이시정부 부비서장, 윤원석 KOTRA본부장이 축사를 하였다. 시상무국 관계자가 웨이하이시 중한FTA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 및 서비스무역혁신발전시범도시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한중 양국의 정계, 상계, 학계 관련 인사들은 중한FTA지방경제협력, 전자상거래, 서비스무역 등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웨이하이시가 추천한 20개의 기업은 24일에 송도 컨벤시아에서 32개의 한국 기업과 1대1 투자무역상담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외에 대표단 일해이 인천시청, 인천시의회, 인천경제자유구청, 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그리고 (주)BINEX, (주)세트리온 등을 방문하여 시범지구의 발전, 바이오 제약, 제품검사, 기술혁신 등 많은 분야의 협력과 교류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며 검토해봤다.